Discerning Spiritual Revelation
영적 계시의 분별
By: Paul Keith Davis
이 글은 “셋째하늘을 방문함에 있어서의 속성”에 관한 3부분의 시리즈 중 첫 번째 글입니다.
각각의 글은 “독립된” 형태로 쓰여질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러분이 이 세 글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이렇게 중요한 주제에 대한 통찰력을 얻길 바랍니다. 중요한 영적 가치 중 어떤 것은 새로운 단계로 가는 데에 우리의 분별과 통찰력을 요구할 것입니다. 그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서는 더 큰 민감함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계속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인데, 배우는 과정에서, 성령님과 함께 더 순전히 나아갈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실수에도 은혜를 베푸시지만, 또한 우리가 성숙해져서 더 높은 곳으로 올라오도록 부르고 계십니다.
세 글은 다음과 같은 제목입니다.
• Discerning Spiritual Revelation 영적 계시의 분별
• Attributes of Third Heaven Visitations 셋째 하늘 방문함의 특성
• Seated with Christ in Heavenly Places 천국에 계신 그리스도와 함께 앉음
Our Prophetic Promise 우리의 예언적 약속
성경은 마지막 세대를 성령님의 예언 사역에 있어서 하나의 흐름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나타날 하나님의 가장 흥미로운 면들 중에 하나입니다. 계시 사역의 바로 그런 속성이 적절한 기능을 하면서 주님과 교통하며 우정을 나누게 합니다. 그것은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의 마음을 나누어 갖는 것입니다. 바로 아래 말씀처럼 ;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고전 2:9 10)
최근에, 저는 제 자신이 “예언”사역이라는 용어보다 “계시적”사역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성경에서, 우리는 계시의 영을 통해 그리스도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예언 사역의 바로 그 진수는 주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정확히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깊은 곳까지 들어가게 해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길과 뜻에 다가가게 해주는 이런 분별의 은사는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됩니다. 우리가 받은 메시지가 하나님의 마음으로부터 갓 왔을 때, 그것들은 성령과 생명으로 충만하며, 주님께로 아무 성과 없이 돌아가는 것은 있을 수 없게 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계시의 은사들은 많은 유익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의 우리의 기업- 우리의 부르심의 소망과 주님의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영광의 풍성을 이해하기 시작하는 것은 지혜와 계시의 영에 의해서입니다. 그것은 성도들에게 전략적인 통찰력과 보호를 제공해 줍니다. 게다가, 바울은 서신서에서 우리에게 교회 안에서 계시 사역의 적절한 역할이 죄의 자각, 회개와 회복을 가져올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성령으로부터 오는 예언적 영감은 우리를 모든 진리 속으로 인도하며, 이 세대를 위해 구별되고 준비된 하나님 나라의 비밀들을 드러낼 것입니다.
이사야서에 기록된 예언적 약속에 따르면 ;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너는 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 아니할 것이며 공포 그것도 너를 가까이 못할 것이라 (이사야 54:13-14)
예언의 기름부음은 많은 사람들이 직면한 삶의 딜레마들과 혼란과 압박으로 깨어진 유대 관계 속에 초자연적인 통찰력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과 더 많은 것들이 성령님의 예언의 겉옷과 관련 있는 속성입니다. 이 세대의 필요와 요구들은 위로부터 오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가장 뛰어난 사람의 능력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의 말씀 앞에서는 무색해 집니다. 이런 형태의 권고는 우리의 영적, 자연적 삶의 질과 번영에 꼭 필요합니다.
Sources of Revelation 계시의 원천
비록 그렇다 하더라도, 꼭 알아야 할 것은, 적절하게 분별되지 않는다면-우리의 능력이 충분히 효과적이지 못하게 방해하는 다른 계시의 원천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원수는 자주 천국으로부터 온 계시를 속여 종종 어둠의 권세 안에서 풀어놓을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의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목적을 교묘하게 방해하는 하나의 노력으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교회와 성령님의 일에 자신들이 반대된다는 크리스챤은 없습니다. 이런 문제는 마술, 뉴에이지, 그리고 다른 것들을 포함하고는 있지만, 꼭 이런 문제에 한정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짧은 글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을 통해서 그리고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풀어지는 계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원수가 우리가 필사적으로, 우리가 필요한 통찰력의 흐름을 흐리게 하고 혼란시키려는 시도를 한다는 사실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두려워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단지 확인하고 분별하자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치 계시 사역과 관련이 있는 것처럼 소심의 영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시의 원천을 분별할 때 지혜와 지식 또한 기꺼이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요한일서 4:1)
현재, 주님은 교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셋째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온전한 계획의 부분들뿐만 아니라, “둘째 하늘”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보도록 허락하고 계십니다. 원수는 사람들이모든 것이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 마치 그들이 비열하거나 바보인 것처럼 하나님이 선하다고 하시는 것과, 선한 것을 강조하시는 것을 악하다고 부르면서 - 믿게 하려합니다. 마지막 때의 전투를 위해 하나님의 사람들을 예비하심을 방해하려는 통로를 찾으려는 시도는 지금 있는 미혹의 소리입니다.
이곳에서부터, 점과 마법의 영들은 성령님으로 가장해서 우리 캠프에서 거짓환상과 낙심을 만들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둘째하늘로부터 오는 계시를 모르는 상태로 계속 환대할 때, 그들의 마음에는 절망이 생기게 됩니다. 실제로, 그것은 사탄의 계획의 임파테이션(전이)입니다. 교회는 이런 현실을 이해하고 그것을 준비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Rightly Discerning the Word 올바르게 말씀을 분별함
권능과 영광가운데 전에 없던, 이 세대를 위한 하늘의 예비하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일은 주님의 천국의 자원들을 충만하게 쓸 수 있는 능력을 방해할 수 있는, 우리 안의 부패의 씨앗들을 알아내서 깨끗이 정화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미혹의(속이는) 영은 사람들이 자신들을 영적으로 부요하며, 재물도 늘어나고, 어떤 것도 필요 없다고 믿게 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실제로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구원과 의의 옷을 필사적으로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갈 초대장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은 거룩하고 경건한 가운데서 그런 것이며, 깨끗한 손과 정결한 마음을 요구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하나님을 진정으로 경험한 사람들의 열매는 명백할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에서 생긴 계시와 그 표현들은 식별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혼적으로 움직일 때, 그것은 진짜 “셋째 하늘”에서 온 계시를 분명하게 가져오지 못하는 이미지와 지적인 그림들을 공식적으로 이미지화 시키는 길을 열게 됩니다.
미혹케 하는 메시지는 아첨과 자고함의 예언적 말들을 통해 밝혀질 수 있습니다. 주님으로부터 온 말씀은 항상 교정하거나 징벌하는 말들...완전히 주님과 반대되는 것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계획들은 우리가 행복하게 살고 고난을 당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한 주님의 목적은 우리에게 좋은 미래와 소망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은혜와 뽑아내야 할 필요가 있는 영역들을 지적하시지만, 항상 안심시켜 주시며 기대의 영도 함께 주십니다. 주님의 권고는 격려하며 우리의 영을 자비함과 평안 가운데 어떤 일을 하게 만들지만-우리의 육체에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의심과 낙망, 두려움, 거절, 그리고 모든 다른 실패의 속성들 가운데 갖힌 사람들이 그들에게 영향을 주는 세상적 영역을 넘어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노력해야할 부분입니다. 우리의 갈망은, 성령 속으로 들어가, 그곳에 우리가 평화와 소망과 믿음과 사랑(관용)의 축복의 통로가 되고, 그 장소를 넘어 전진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우리를 그렇게 하도록 만듭니다. 전이될 수 있는 기름 부으심을 지닌 리더쉽이 있는 사람들은 성령님과 함께 동역하는 것을 사람들이 배우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비록 그렇다 하더라도, 주님으로부터 온 환상과 주님의 나타나심이 있는 “셋째 하늘”의 계시적 경험은 만들어낼 수가 없습니다. 이사야, 바울, 요한은 우리에게 필사적으로 필요한 하나님의 어떠하심과 놀라우심, 하나님에 대한 자각에 대한 가치를 기록해놓았습니다. 주님은 열정적으로 우리가 이런 방법으로 주님을 경험하기 원하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마치 주님의 본성을 나눈 승리자들처럼 “이리로 올라오라”며 부르고 계십니다.
거짓된 예언 사역에서 속이는 형태들 중에는 하나님을 철저히 정결함과 신뢰함속에서 섬기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신실하게 지키려는 것이 쓸모없다며 사람들을 설득시키는 시도 또한 있을 것입니다. 말씀에서 언급된 것처럼 ;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창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함이니라 (말라기 3:15)
이것은 저항적인 말들을 통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서고 주님의 높으신 공급하심에 함께하려는 사람들의 능력을 방해할 수 있도록 누명을 씌우고 정당화시키는 미묘한 패턴으로 올 것입니다.
Greater Measures of Revelation 더 위대한 계시의 방법들
Edgar Cayce와 노스트라다무스와 같은 거짓 예언 사역의 위험한 형태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비록 얼마간의 정확한 정보가 그 계시 속에 있을 수는 있겠지만, 계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토대를 두어야 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통한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인정해야 합니다. 바울은 사역 당시에 이것을 다루었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을 크게 이하게 하는 자라. 바울과 우리를 좇아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사도행전 16:16-17)
이 구절에서, 우리는 사도 바울이-그들이 누구이며 그들의 사도적 임무가 무엇인지도 정확하게 예언하는-그 노예소녀 안에 있던 점치는 영을 책망했음을 봅니다. 분명하게, 이 소녀를 통해 나왔던 통찰력은 그것이 그녀의 주인에게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줬던 것처럼 진실이었고, 효과적이었습니다. 이 소녀의 자유케 됨은 실제로 그 소녀의 기만적인 기름부음을 통해 이익을 받던 자들이 바울과 실라를 박해하게 한 시초였습니다.
1987년, 밥 존스는 두 번째 정기적인 재앙에 대한 계시를 받았는데, 그 계시는 하나님의 시간적 요소를 나타냈으며 바로 이 주제를 지적했습니다. 물론, 주님께서 그 재앙을 시작하셨다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이 일이 일어났을 때는, 그것이 교회를 향한 하나의 길잡이를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예언적 말씀을 문서화 하려 했었지만, 성공하진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국제적으로 사역 하는 존경하는 한 형제님과 같이 이 이야기를 나누었었는데, 그 형제님은 그 예언적 말씀을 분명히 기억하고 있었고 , 그 핵심을 확증해줬습니다.
그 메시지의 중심은 그 두 번째의 재앙이 셋째 하늘과 주님의 보좌가 있는 방에 가까이 가도록 승인을 받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천국 문을 열 때를 나타낼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명철을 동반한 진정한 통찰력을 풀려는 목적을 위해 주어질 것입니다. 그 높은 곳에서 계시를 받은 “보좌의 방” 예언자들이 나올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의 초대입니다.
A Prophetic Warning 예언의 경고
그러나, 그 말씀에 수반되는 경고가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계시에 권위의 증가가 곁들여진다면, 그에 대응해서 기름 부으심이 풀어지는 것처럼 가장한 허위의 계시도 있을 것입니다. 많은 경우에 있어서, 진정한 계시의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그 은사를 오염시키고 사악하게 사용할 것입니다. 발람은 이런 형태의 예언적 프레젠테이션의 앞선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명한 예언의 은사를 가졌지만, 그는 유감스럽게도 이기적인 유익을 위해 그 은사와 권위를 사용했습니다. 그 영보다는 혼으로 진정한 영적 은사들을 사용하려 함으로써 이런 장애물이 현실화되는 것입니다. 보통 이런 일은 상처나, 야망 그리고/또는 탐욕이 나타날 때 생깁니다.
성경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발람이 진정한 은사를 가지고 있었고, 예언자로 인식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실제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했던 것처럼,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 위해 필요한 희생물도 적합한 방법으로 드리며 하나님을 섬겼었습니다.
발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 밤에 여기서 유숙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는대로 너희에게 대답하리라 모압 귀족들이 발람에게서 유하니라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와 함께한 이 사람들이 누구냐 (민 22:8-9)
모압 왕자들이 발람을 고용하려고 시도했었을 때. 그는 자신이 주(여호와)께 물을 동안 그 밤을 머물도록 그들을 설득 했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엘로힘)께서 그에게 오시고 발락의 요청에 대해 그에게 말씀하셨다고 말합니다.
유감스럽게도, 베드로후서 2장 15절에 기록된 것처럼, 발람은 “불의의 삯을 사랑했습니다”...그는 탐욕의 죄를 지었고, 그 죄는 하나님께서 우상숭배라고 하신 죄였습니다- 원수는 야망과 탐욕에 호소함으로써 우월한 입장에 있었습니다. 발람에게 주신 귀한 예언의 은사는 부패되었으며, 그는 영영히 하나님의 언약의 사람들 앞에 죄를 지은 방해물로써 기억되고 있습니다. 계시록은 이 시나리오를 “승리한 사람들”이 축복을 즐기려는 것을 이겨야만 하는 하나의 예로써 언급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우리에게 영적인 은사를 “진정으로 갈망하라”고 권고하지만, 분별의 요소가 있는 것은 바로 그 은사를 사용하는 사람 안에 있는 영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진정으로 하나님 나라를 만들기 위한 것인가요? 아니면, 우리의 이름이나 개인적인 사역을 확립하기 위해서 인가요?”라는 질문을 하고 싶을 것입니다. 얼마나 쉽게 두 라인의 경계가 흐려지는지 놀라울 정도입니다. 역사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마음을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신 은사들을 이익을 위해 팔거나, 장사하려는 모든 타락으로부터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 성령님이 필요합니다.
Functioning as Spies 스파이로서의 역할
계시 사역의 또 다른 유익한 면은 교회를 대적하는 적의 계획과 전략들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공개적으로 언급했던 것처럼, 우리는 혈과 육에 대한 씨름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싸움은 정사와 권세와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 대함입니다. 그 세력, 계획과 전략들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들에 대해 조직적으로 세워져 있습니다. 적의 계획들을 밝히고 드러내기 위해 통찰력과 지혜들 받아 이 영역에 들어가는 수많은 예언적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악영향을 끼치려는 사탄의 시도들을 무력화시키기 위해서는 중보기도의 군대를 전시체제로 편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므로 아람 왕의 마음이 번뇌하여 그 신복들을 불러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이스라엘 왕의 내응이 된 것을 내게 고하지 아니하느냐
그 신복 중에 하나가 가로되 우리 주 왕이여 아니로소이다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이라도 이스라엘 왕에게 고하나이다 (열왕기하 6:11-12)
저는 자주, 적을 염탐하는 군대에서 사용된 많은 창조적인 방법들을 비밀스럽게 해왔었습니다. 많은 경우에, 전투에서의 승리는 스파이들에 의해 제공되는 효과적이고 정확한 정보에 달려있습니다. 반대 세력이 적의 계획과 전략을 간파했을 때, 승리는 당연한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세대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영적 전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전지하시고, 우리가 신뢰할만하게 되었을 때, 우리에게 주님의 통찰력을 기꺼이 나눠주십니다. 주님은 특별한 개인의 삶이나, 교회, 도시나 집회를 향한 사탄의 계획을 우리에게 기꺼이 밝혀주십니다. 이런 “정보”를 가짐으로써, 우리의 힘은 기도와 간구를 통해 반격하기 위해 집결될 수 있고, 혼란과 분열을 우리의 캠프로 가져오려 시도하는 적의 스파이들 또한 분별할 수 있습니다.
엘리사는 적의 사적인 방에서 짜여진 이스라엘 왕에 관련된 계획과 전략들로 적의 왕을 괴롭혔었습니다. 이런 영적인 전략은 효과적일 뿐 아니라 특정한 목적에 있어서 막대한 가치가 있습니다.
Dawning of a New Day 새날의 여명
주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회복이 밝히 드러나는 그 날의 여명을 증거할 사람들을 준비시키고 계십니다. 그 날이 다가올수록 이 세상에 더 많은 어두움이 있겠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가 나타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3장20절에 강조된 것처럼, 주님은 문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계시고, 그 음성을 듣고 마음속의 문을 여는 사람은 주님과 같이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각자가 해야 할 일이며, 각자의 반응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과 함께 동역하자는 초대를 받았을 때, 하나님을 위해 많은 것을 하는 것에 조심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과거의 실수에서 귀한 가치를 배울 수 있습니다. 많은 뛰어난 리더들이 하나님을 위해 어떤 것들을 하는 것에 자신을 사로잡혔으며, 성령의 음성에 대한 민감함을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잊고 말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가장 높은 목적은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입니다. 주님과의 친밀함은 우리를 창조하여 만드신 가장 중요한 본질이며, 모든 것의 회복에 있어서 가장 큰 목적입니다. 저녁의 쌀쌀함 속에서 하나님과 같이 걷는 것은 여전히 우리의 가장 큰 소망입니다. 이 땅은 진통의 시기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세상 시스템은 이 땅에 나타나려고 하는 필요들을 채워줄 힘이 없을 것입니다. 점치는 영으로 계시를 받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같은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오직 성령으로 기름 부으심을 받았을 때, 교회는 이 어둠의 세대에 진정한 빛을 줄 지혜와 계시를 전이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진정한 예언 사역이 셋째 하늘 즉 아버지의 임재로부터 계시를 가져오지 않는다면, 절망이 널리 퍼질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과 진정한 교통이 있다면, 회복, 회개와 주님과의 관계에 대한 소망이 항상 있을 것입니다. 진리의 영은 주님께서 바울을 통해 하셨던 것처럼, 아무 힘도 없는 거짓 계시의 영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우리에게 무기력함을 가져오는 그들의 예언 대신, 진정한 계시의 장막이 적의 요새를 꼼짝 못하게 하며, 혼란을 촉진할 것입니다.
빛은 어둠을 몰아냅니다. 아멘.